За своей домашнее задание я села с неохотой, но вот оторваться от него уже не могла хд Задавали всего лишь написать маленький диалог про слухи, а у меня же в итоге получилась первая глава мини сказки))) про девочку, которая хотела стать призраком!
текст проверен и отредактирован оппа ^__^

유&아
옛날에 어느 마을에 할머니 세 명이 살고 있었어요. 그들은 수다하는 일을 너무 좋아했어요. 어느 춥고 바람이 세게 부르는 날이었습니다. 세 할머니는 그날에도 벽난로 앞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수다를 하고 있었어요.
막내인 할머니는 먼저 말했어요.
- 겨울밤에 보름달이 뜨면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귀신들은 땅밑에서 나오고 귀여운 아이들을 유괴하기를 시작해.
- 허튼소리야! 귀신이란 건 존재하지도 않아.
근데 막내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다른 할머니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제일 나이가 많은 할머니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어렸을 때 여동생이 노는 것을 너무 좋아했어요. 특히 솦 속에 있는 집에서 자주 놀았어요. 그녀는 귀신의 조재를 믿고 죽고 나면 예쁜 귀신으로 변신할 것도 믿었어요.
어느 겨울밤에 여동생은 귀신을 보려고 집에서 나와서 숲속으로 갔어요. 그날은 매우 춥고 바람도 세고 눈도 많이 내리고 있었어요. 아이는 몇일 내내 걸다가 깊은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어요. 혼자여서 겁이 났어요. 그러나 귀신을 만날 생각에 사라질 것 같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가다가 어느 새 귀신이 드디오 나타난 거예요. 그 귀신은 몇 세기 전에 죽은 피부가 눈처럼 하얗고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귀신은 아이에게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심장을 주라고 했어요. 아이는 부모님을 너무 보고 싶어서 심장을 주자마자 죽고 말았어요.
-죽었다고요?
- 애처롭잖아요

To be continue..